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60)가 신작 ‘탑건: 매버릭으로 10번째 방한해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17일 입국해 순식간에 공항을 팬미팅 현장으로 바꿔버린 톰 크루즈가 오늘(19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더 많은 한국 팬들과 만난다.
이날 오후 5시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는 톰 크루즈의 신작 '탑건: 매버릭'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다. 주연 배우 톰 크루즈를 비롯해 영화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와 배우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도 함께한다. 이들의 내한 레드카펫 현장은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생중계 된다.
앞서 톰 크루즈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를 시작으로 ‘미션 임파서블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쳐(2013),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 ‘잭 리쳐: 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2018) 홍보 차 9번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이번이 무려 10번째. 그동안 남다른 팬 서비스와 한국 사랑으로 ‘톰 형 ‘톰 아저씨로 불려온 그는 전날 공항에서도 애정 가득한 손가락 하트를 비롯해 팬들과 다양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수시로 인사를 건네며 '배려 왕'다운 월드스타의 품격을 입증했다.
톰 크루즈는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서 팬들과 추억을 쌓은 뒤 20일에는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취재진과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1986년 히트작 ‘탑건의 속편인 ‘탑건: 매버릭(감독 조지프 코신스키)은 33년 만에 '전설의 파일럿' 매버릭으로 귀환한 톰 크루즈와 젊은 팀원들의 새로운 미션 수행기를 담는다. 톰 크루즈의 내한 소식과 함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오는 22일 개봉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난 17일 입국해 순식간에 공항을 팬미팅 현장으로 바꿔버린 톰 크루즈가 오늘(19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더 많은 한국 팬들과 만난다.
이날 오후 5시 롯데월드타워 야외광장에서는 톰 크루즈의 신작 '탑건: 매버릭' 레드카펫 행사가 열린다. 주연 배우 톰 크루즈를 비롯해 영화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와 배우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도 함께한다. 이들의 내한 레드카펫 현장은 네이버 나우(NOW)를 통해 생중계 된다.
이번이 무려 10번째. 그동안 남다른 팬 서비스와 한국 사랑으로 ‘톰 형 ‘톰 아저씨로 불려온 그는 전날 공항에서도 애정 가득한 손가락 하트를 비롯해 팬들과 다양한 포즈로 셀카를 찍고, 수시로 인사를 건네며 '배려 왕'다운 월드스타의 품격을 입증했다.
톰 크루즈는 이날 레드카펫 행사에서 팬들과 추억을 쌓은 뒤 20일에는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취재진과 만나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전망이다.
1986년 히트작 ‘탑건의 속편인 ‘탑건: 매버릭(감독 조지프 코신스키)은 33년 만에 '전설의 파일럿' 매버릭으로 귀환한 톰 크루즈와 젊은 팀원들의 새로운 미션 수행기를 담는다. 톰 크루즈의 내한 소식과 함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사전 예매량 10만 장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오는 22일 개봉한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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