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2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 LG가 연장 10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키움을 4-2로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LG는 1-1 동점이던 연장 10회 초에서 김현수가 3점 홈런을 쳐 4-2로 승리했다.
류지현 감독이 선수단을 향해 박수를 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는 1-1 동점이던 연장 10회 초에서 김현수가 3점 홈런을 쳐 4-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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