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양용은 메이저 우승', 2000년대 골프 '톱3' 뉴스
입력 2010-01-02 16:41  | 수정 2010-01-02 23:33
지난해 양용은 선수의 PGA 챔피언십 우승이 2000년대 골프 10대 뉴스 3위에 올랐습니다.
미 골프 전문지 골프위크는 '2000년대 10대 주요 순간'에 양용은의 우승을 꼽고, "아시아 인으로는 최초의 메이저 우승이자 우승 세리머니가 역동적이었다"는 평을 실었습니다.
1위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000년 US오픈에서 2위와 무려 15타 차 우승을 차지한 것이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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