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호의 아들인 전 축구선수 송준평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송준평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지난달 개최된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아이유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와 송준평이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준평은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대된 영화 '브로커'의 주연 배우인 아버지 송강호와 함께 칸을 찾았다가 아이유를 만났다.
아이유는 아이보리색 드레스에 재킷을 매치해 청순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뽐냈고, 송준평은 검은색 턱시도를 입고 배우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송준평의 동료와 선후배들은 "여자친구야?", "아니 뭐야 형"이라는 댓글을 남겨 아이유와의 만남을 부러워했다. 누리꾼들은 "와 아들 잘생겼네요", "배우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인 송준평은 지난 2017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해 축구 선수로 활동했으나 잦은 부상으로 2020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송준평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지난달 개최된 프랑스 칸 국제영화제에서 아이유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와 송준평이 다정하게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준평은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대된 영화 '브로커'의 주연 배우인 아버지 송강호와 함께 칸을 찾았다가 아이유를 만났다.
아이유는 아이보리색 드레스에 재킷을 매치해 청순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뽐냈고, 송준평은 검은색 턱시도를 입고 배우 같은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사진을 본 송준평의 동료와 선후배들은 "여자친구야?", "아니 뭐야 형"이라는 댓글을 남겨 아이유와의 만남을 부러워했다. 누리꾼들은 "와 아들 잘생겼네요", "배우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6년생인 송준평은 지난 2017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해 축구 선수로 활동했으나 잦은 부상으로 2020년 현역에서 은퇴했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