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북동부의 마샤드대 학생 200명 이상이 체포됐습니다.
현지 야당 웹사이트에 따르면 개혁파 중심인물인 미르 호세인 무사비 전 총리를 지지하는 학생 210명이 최근 이틀간 모두 연행됐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정부 지지 시위대의 공격을 받았고, 여학생 2명은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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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야당 웹사이트에 따르면 개혁파 중심인물인 미르 호세인 무사비 전 총리를 지지하는 학생 210명이 최근 이틀간 모두 연행됐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정부 지지 시위대의 공격을 받았고, 여학생 2명은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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