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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승 '동점포 맞고 허탈' [MK포토]
입력 2022-06-16 21:22 
16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7회 말 2사에서 두산 이현승이 키움 송성문에게 동점을 허용하는 솔로포를 맞고 아쉬워하고 있다.
37승 25패로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과 7위 두산은 시리즈 전적 1승 1패로 양 팀 모두 위닝시리즈를 기록하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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