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교황 "상호존중과 형제애가 평화의 시작"
입력 2010-01-01 20:45  | 수정 2010-01-01 20:45
교황 베네딕토 16세는 새해 시작을 기념하는 신년미사에서 인류가 차별 없이 서로 존중하고, 전쟁과 폭력으로부터 어린이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교황은 사람들이 경쟁자나 적이 아니라 형제라는 사실을 인식하는 것으로부터 평화는 시작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인간의 퇴락이 지구의 퇴락을 가져온다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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