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검진센터 개원
입력 2022-06-16 14:12  | 수정 2022-06-22 10:56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검진센터 전경 / 사진 = 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건협 부산서부지부, 부산 최대 규모로 개원
오는 22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메디체크 건강페스티벌' 개최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서부검진센터(본부장 박창우, 이하 건협부산서부”)가 개원을 기념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메디체크 건강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매년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MBN건강미박람회'와 '건협부산서부'가 함께 개최하는 행사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열립니다.

개원 기념 행사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오는 22일은 개막식 및 건강캠페인 행사가 열리는데, 이날 행사에는 '나는 자연인이다'로 유명한 개그맨 윤택이 사회자로 나서 '건강ox퀴즈'를 진행합니다.

다음날인 23일과 24일에는 '동안메이크업' 강좌로 지역주민과 만납니다.


건협부산서부는 지난 7일 사상구 학감대로 230(사상구청옆)에 지하 2층 지상 5층 부산 최대 규모로 개원했습니다.

건협부산서부 박창우 본부장은 "서부권 지역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건강관리 지원을 위한 종합검진센터로 지역사회 헬스케어 서비스를 한 단계 높이도록 노력할 것이며, 맞춤형 건강검진 제공 및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안진우 기자 tgar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