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50년 경력 가진 모델 출신 메이 머스크 통해 해외 시장 노린다
국내 의료가전업체 세라젬이 테슬라 CEO(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의 어머니인 메이 머스크(74)를 글로벌 앰배서더(홍보대사)로 임명했습니다.
메이 머스크는 50년 경력의 모델로 스포츠 일러스레이티드, 보그, 타임 등 유명 잡지의 표지를 장식한 바 있으며, 현재는 작가와 영양사 등으로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세라젬의 얼굴이 된 메이 머스크는 앞으로 세라젬의 화보와 영상에 출연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라젬은 이번 글로벌 앰배서더 선정을 바탕으로 보다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서겠다는 방침입니다. 세라젬 관계자는 "메이 머스크가 지닌 긍정적인 에너지가 브랜드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세라젬이 미국을 비롯한 신규 해외 시장에서도 리더십을 키우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