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브라질 리우서 산사태로 18명 사망
입력 2010-01-01 05:40  | 수정 2010-01-01 05:40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18명이 사망했습니다.
현지 재난 당국은 리우데자네이루 도심에 있는 판잣집들이 폭우로 쏟아져 내린 진흙더미에 짓눌려 사고가 일어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재난 당국은 폭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 희생자 수가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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