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대체불가능토큰(NFT) 전문 아티스트 그룹인 스마스(SMATh)와 손잡고 NFT 시장 공략에 나선다.
제일기획은 15일 스마스와 지적재산권(IP)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마스는 3D 디자인, 무대미술, 일러스트 등을 다루는 5명의 작가들이 모여 결성한 NFT 전문 그룹이다. 스마스 소속 작가는 삼성전자, 샤넬, 서울특별시, 인천국제공항 등 기업, 기관의 디자인 작업에 참여하기도 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NFT, 메타버스 등 테크 분야의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축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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