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핑 1인자 호안(hoan)이 다시 한번 절대적인 존재감을 증명했다.
호안은 최근 서울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스트릿댄스 배틀 ‘필 더 펑크(Feel The Funk)의 팝핑 사이드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필 더 펑크는 2004년 처음 열린 이후 스트릿댄스의 팝핑, 락킹, 왁킹의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고 수준의 대회로 통한다.
호안은 2013년 ‘UK BBOY Championship World Final에서 우승을 시작으로 ‘China Keep On Dancing Popping, ‘France Juste debout world final 등 각종 세계 대회를 휩쓸며 팝핑 1인자로 군림하고 있다.
특히 영국 대회 우승은 호안이 한국인 최초이자,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는 기록으로 남아 있다. 전 세계 각지를 돌며 심사위원, 컨퍼런스 등으로도 존재감을 발휘하는 가운데 이번 대회 우승은 현역으로서 여전히 막강한 실력을 증명했다.
호안은 소속사 제이투컴퍼니를 통해 잠시 멈췄던 교류가 다시 활발해지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러운데 좋은 성과까지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과 교감하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FEEL THE FUNK
호안은 최근 서울 신도림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스트릿댄스 배틀 ‘필 더 펑크(Feel The Funk)의 팝핑 사이드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필 더 펑크는 2004년 처음 열린 이후 스트릿댄스의 팝핑, 락킹, 왁킹의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고 수준의 대회로 통한다.
호안은 2013년 ‘UK BBOY Championship World Final에서 우승을 시작으로 ‘China Keep On Dancing Popping, ‘France Juste debout world final 등 각종 세계 대회를 휩쓸며 팝핑 1인자로 군림하고 있다.
특히 영국 대회 우승은 호안이 한국인 최초이자,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는 기록으로 남아 있다. 전 세계 각지를 돌며 심사위원, 컨퍼런스 등으로도 존재감을 발휘하는 가운데 이번 대회 우승은 현역으로서 여전히 막강한 실력을 증명했다.
호안은 소속사 제이투컴퍼니를 통해 잠시 멈췄던 교류가 다시 활발해지는 것만으로도 감격스러운데 좋은 성과까지 이어져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무대에서 관객들과 교감하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FEEL THE FU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