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09년 아프간 미군 사망자 두 배 늘어
입력 2010-01-01 03:11  | 수정 2010-01-01 03:11
지난해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사망한 미군의 숫자가 2008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AP통신은 2008년 아프간 전쟁에서 사망한 미군은 151명을 기록했지만, 2009년에는 지난달 30일까지 304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에 반해 지난해 이라크에서의 미군 사망자 수는 152명으로 2008년의 절반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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