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수도 헬싱키 인근의 한 쇼핑 센터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범인을 포함해 6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지시각으로 어제(31일) 오전 10시 20분쯤 수도 헬싱키에서 서쪽으로 16km 떨어진 에스푸시의 한 쇼핑센터에서 40대 괴한이 총을 쐈다고 밝혔습니다.
범인은 쇼핑센터에 가기 전 인근의 한 아파트에서 쇼핑몰 직원인 전 애인을 살해했고, 총기 난사 뒤 자신의 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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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지시각으로 어제(31일) 오전 10시 20분쯤 수도 헬싱키에서 서쪽으로 16km 떨어진 에스푸시의 한 쇼핑센터에서 40대 괴한이 총을 쐈다고 밝혔습니다.
범인은 쇼핑센터에 가기 전 인근의 한 아파트에서 쇼핑몰 직원인 전 애인을 살해했고, 총기 난사 뒤 자신의 집에서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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