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다현, 신데렐라 드레스 입고 뽐낸 '공주님 자태'

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화려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다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드레스를 입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마치 동화 신데렐라의 주인공 같은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다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현은 레이스가 화려한 하늘색 드레스를 입고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다현은 오프숄더로 어깨라인을 드러낸 채 특유의 러블리하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다현이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월드투어 콘서트를 마쳤다. 지난해 12월 서울에서 시작, 북미 스타디움 입성과 도쿄돔 3회 연속 공연 및 매진을 달성한 첫 K팝 걸그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