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한국 G20 유치로 국가적 자긍심"
입력 2009-12-31 22:11  | 수정 2009-12-31 22:11
한국이 G20 의장국에 오르면서 국가적 자긍심을 갖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파이낸셜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한국이 국제사회의 관심을 받는 흔치 않은 기회를 통해 서울이 선진국의 수도로 인정받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한국이 주요 국제 공여국으로 인정받으면서 유엔개발계획이 이번 주에 한국사무소 문을 닫는 등 국제사회에서 주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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