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호, 산은-칸서스 펀드에 789억 출자
입력 2009-12-31 20:46  | 수정 2009-12-31 20:46
금호그룹 계열사들이 그룹 재무구조개선 약정에 따라 산업은행-칸서스자산의 사모펀드에 출자하기로 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출자금액은 금호석유화학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488억 원과 301억 원입니다.
또 금호석유화학은 733억 원 상당의 금호생명 주식 1천4백여만 주를 이 펀드에 처분하기로 했고, 아시아나항공은 452억 원 규모의 금호생명 주식 903만여 주를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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