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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메이트’ 이지훈 폭탄발언 “여동생 결혼 날 축가 부를 것”
입력 2022-06-15 09:50 
호적메이트 이지훈 사진="호적메이트" 방송 캡처
‘호적메이트 이지훈이 여동생을 위한 스윗 오빠로 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에서는 예림이와 김영찬의 혼인 신고 증인으로 나선 이경규의 하루, 곽윤기 남매의 뭉클한 취중 진담이 그려졌다. 이지훈과 여동생은 헬스장에서 찐남매 케미를 뽐내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이지훈은 체력 관리가 필요한 여동생을 위해 일일 트레이너로 변신했다. 그는 ‘비현실 오빠 답게 여동생에게 직접 스트레칭을 해주고, 운동 기구 사용법까지 알려주며 다정한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여동생과 부모님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옷을 깜짝 선물하며 ‘스윗 장인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동생과 함께 맛집으로 이동하던 이지훈은 너 결혼할 때 축가는 내가 부르겠다”라고 깜짝 선언해 동생을 놀라게 했다.

특히 드라마 ‘파리의 연인의 한 장면을 재현하겠다는 이지훈의 당찬 계획에 동생은 크게 경악하기도 했다. 이어 이지훈은 운전을 두려워하는 동생을 위해 직접 운전 연수까지 해주겠다고 말해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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