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경기도 성남시가 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모란시장에 특색을 더하기 위해 야시장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철판요리 특화거리인 '모란 불꽃 야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9월 정식 개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뜨겁게 달궈진 철판 위에 노릇노릇 빈대떡이 먹음직스럽게 익어갑니다.
또 다른 가게 앞에서는 곱창 볶음을 만드는 손길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시장 곳곳은 철판요리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경기도 성남시가 새로 만든 철판요리 특화 거리, '모란 불꽃 야시장' 입니다.
▶ 인터뷰 : 김태정 / 경기 성남시
- "야시장이 다른 지역에도 많았는데 (여기) 생기니까 아주 좋고요. 아이들하고 올 수 있어서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시가 새로 단장한 불꽃 야시장은 철판요리를 판매하는 특화시장으로 꾸몄습니다.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모란시장 사거리 200여 미터 구간에서 열리며, 이동형 판매대가 설치됩니다.
2주간 시범 운영을 통해서 시민들이 원하는 메뉴를 더 늘리고, 다양한 볼거리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은수미 / 경기 성남시장
- "시민들이 정말 즐기는 전통시장, 거리시장을 만들기 위해서 저희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 중 하나가 철판 야시장을 해보겠다고 결정을…."
성남시는 시범 운영 기간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뒤 오는 9월부터 불꽃 야시장 정식 개장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MBN뉴스 이재호입니다.
영상취재 : 윤두메 VJ
경기도 성남시가 시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모란시장에 특색을 더하기 위해 야시장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철판요리 특화거리인 '모란 불꽃 야시장'이라는 이름으로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9월 정식 개장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뜨겁게 달궈진 철판 위에 노릇노릇 빈대떡이 먹음직스럽게 익어갑니다.
또 다른 가게 앞에서는 곱창 볶음을 만드는 손길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시장 곳곳은 철판요리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경기도 성남시가 새로 만든 철판요리 특화 거리, '모란 불꽃 야시장' 입니다.
▶ 인터뷰 : 김태정 / 경기 성남시
- "야시장이 다른 지역에도 많았는데 (여기) 생기니까 아주 좋고요. 아이들하고 올 수 있어서 아주 좋은 것 같아요."
시가 새로 단장한 불꽃 야시장은 철판요리를 판매하는 특화시장으로 꾸몄습니다.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모란시장 사거리 200여 미터 구간에서 열리며, 이동형 판매대가 설치됩니다.
2주간 시범 운영을 통해서 시민들이 원하는 메뉴를 더 늘리고, 다양한 볼거리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 인터뷰 : 은수미 / 경기 성남시장
- "시민들이 정말 즐기는 전통시장, 거리시장을 만들기 위해서 저희가 많은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 중 하나가 철판 야시장을 해보겠다고 결정을…."
성남시는 시범 운영 기간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뒤 오는 9월부터 불꽃 야시장 정식 개장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MBN뉴스 이재호입니다.
영상취재 : 윤두메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