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이 출소한 지 하루 만에 불우이웃돕기 모금함을 훔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제과점 내 불우이웃돕기 모금함을 훔쳐 도주한 혐의로 47살 유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30일 오전 4시 30분쯤 서울 영등포역 3층 한 제과점에 몰래 들어가 현금 13만 원이 들어 있던 불우이웃돕기 모금함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유 씨는 특수강도미수죄로 안양교도소에서 1년 6개월 수감생활을 하고, 지난 29일 출소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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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제과점 내 불우이웃돕기 모금함을 훔쳐 도주한 혐의로 47살 유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유 씨는 지난 30일 오전 4시 30분쯤 서울 영등포역 3층 한 제과점에 몰래 들어가 현금 13만 원이 들어 있던 불우이웃돕기 모금함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유 씨는 특수강도미수죄로 안양교도소에서 1년 6개월 수감생활을 하고, 지난 29일 출소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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