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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쉽 측 “몬스타엑스 美 투어 중 경호업체 직원 사망…추측 자제 부탁”(전문)
입력 2022-06-14 11:04  | 수정 2022-06-14 11:24
스타쉽 공식입장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 측이 미주 투어 중 경호업체 직원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스타쉽은 지난 13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한다. 당사와 함께 업무를 수행해오던 경호업체 직원이 미국 출장 중 유명을 달리하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간 열과 성을 다해 일해오신 분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당사 해당 직원분이 소속된 회사와 함께 현지에서 수습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이후 장례절차도 최대한 예우를 갖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타쉽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남겨진 유족을 위하여 고인에 대한 신상정보를 비롯, 추측성 보도와 사실과 다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추모했다.

▶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합니다.

당사와 함께 업무를 수행해오시던 경호업체 직원이 미국 출장 중 유명을 달리하셨습니다.

그간 열과 성을 다해 일해오신 분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당사는 해당 직원분이 소속된 회사와 함께 현지에서 수습에 만전을 기하였으며, 이후 장례절차도 최대한 예우를 갖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남겨진 유족을 위하여 고인에 대한 신상정보를 비롯, 추측성 보도와 사실과 다른 보도는 자제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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