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프리지아(송지아)가 가품 사용 논란 후 5개월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프리지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판 복근을 드러낸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별다른 멘트는 없었지만 근황을 공개하며 컴백을 타진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됐다.
프리지아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으나 자신이 촬영한 영상과 사진 속에서 착용한 다수 패션 아이템이 가품으로 밝혀지면서 사과 입장을 내고 활동을 중단했다.
지난 5월에는 강예원과 함께 봉사 활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프리지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판 복근을 드러낸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별다른 멘트는 없었지만 근황을 공개하며 컴백을 타진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됐다.
프리지아는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으나 자신이 촬영한 영상과 사진 속에서 착용한 다수 패션 아이템이 가품으로 밝혀지면서 사과 입장을 내고 활동을 중단했다.
송지아가 최근 올린 게시물. 사진 ㅣ송지아 SNS
프리지아는 논란 두 달 만인 지난 3월 경북 울진·강원 삼척 산불 피해자를 돕기 위해 2000만원을 기부했다. 당시 활동 재개에 시동을 거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됐으나, 소속사 측은 조용히 자숙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지난 5월에는 강예원과 함께 봉사 활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