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강정원 "어떤 결정에도 동요 말라"
입력 2009-12-31 10:00  | 수정 2009-12-31 11:14
강정원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는 오늘(31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예정에 없던 임원 회의를 열어 거취와 관련한 심경을 간접적으로 피력했습니다.
강 내정자는 이 자리에서 KB금융과 국민은행 임원들에게 한 해 동안 수고했다고 독려한 후 간담회에서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동요하지 말고 믿고 따라줄 것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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