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신임 국세청장에 김창기 전 부산지방국세청장장을 임명했습니다.
김 청장은 경북 봉화 태생으로 지난 1993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안동세무서장, 국세청 감사관, 부산지방국세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 청장은 지난달 13일 지명됐지만, 여야 대치로 청문회가 열리지 않으면서, 청문회 없이 임명된 첫 국세청장이 됐습니다.
김 청장은 경북 봉화 태생으로 지난 1993년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안동세무서장, 국세청 감사관, 부산지방국세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김 청장은 지난달 13일 지명됐지만, 여야 대치로 청문회가 열리지 않으면서, 청문회 없이 임명된 첫 국세청장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