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럽 각국에서 이란 비난 시위 잇따라
입력 2009-12-31 09:33  | 수정 2009-12-31 14:24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 등 유럽 주요도시의 이란 대사관 앞에서 현 이란 정부를 비난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란 내 개혁파에 대한 현 정부의 폭력적이고 부당한 진압에 반대하며 유혈진압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한편, 이란 내에서는 보안군이 반정부 시위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십여 명 이상이 숨지고 수백 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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