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민아, '우리들의 블루스' 종영 소감 "감사합니다. 푸릉리 사람들"
입력 2022-06-13 15:02 
신민아가 이병헌(위), 엄정화와 기념 사진을 찍었다. 사진ㅣ신민아 SNS
배우 신민아가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신민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청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선아도 푸릉리 사람들도 우리 모두 행복하세요"라며 "우리들의블루스, 선아"라는 글과 함께 종영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신민아가 출연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지난 12일 20회를 끝으로 인기리에 종영했다.
신민아는 극중 민선아역으로 열연을 펼쳤으며 함께 출연한 배우 이병헌과 꽃다발을 들고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배우 엄정화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노희경 작가의 신작 ‘우리들의 블루스 최종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15.7%, 최고 18.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14.6%, 최고 17.3%로,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케이블, IPTV, 위성 통합 유료플랫폼 기준)
한편 신민아는 '우리들의 블루스'에 함께 출연한 배우 김우빈과 공개 연애 중이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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