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직원 복지를 위해 임신 시기도 맞췄다고 말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장윤정이 여성 직원들을 위한 복지에 대해 밝혔다.
여성 보스로 출연한 장윤정은 직원 복지를 묻는 질문에 "임신이랑 출산 휴가까지 다 생각한다. 내가 임신 기간에 맞춰 일을 빼는 거다"고 운을 뗐다.
장윤정은 "임신 기간도 비수기에 맞췄고 직원들도 비슷한 임신을 계획한다"면서 "우리가 몸을 쓰는 일을 하고 또 현장에서 일하는 직업이다. 임산부면 힘드니까 비수기에 임신 마지막 달과 모유 수유 기간이 겹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인 도경완과 사이에 1남 1녀를 둔 장윤정은 "내가 두 번을 낳았지 않았냐. 한 번은 댄스팀, 한 번은 헤어 메이크업 팀이랑 스케줄을 맞췄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윤정은 MBC 파일럿 예능물 '환승인생-오히려 좋아' MC를 맡았다. '환승인생'은 가던 길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환승 선발대'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제2의 직업으로 성공한 스타들과 이직 후 새로운 도전으로 꿈을 이룬 '인생 환승 선배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17일, 24일 방송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 장윤정이 여성 직원들을 위한 복지에 대해 밝혔다.
여성 보스로 출연한 장윤정은 직원 복지를 묻는 질문에 "임신이랑 출산 휴가까지 다 생각한다. 내가 임신 기간에 맞춰 일을 빼는 거다"고 운을 뗐다.
장윤정은 "임신 기간도 비수기에 맞췄고 직원들도 비슷한 임신을 계획한다"면서 "우리가 몸을 쓰는 일을 하고 또 현장에서 일하는 직업이다. 임산부면 힘드니까 비수기에 임신 마지막 달과 모유 수유 기간이 겹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방송인 도경완과 사이에 1남 1녀를 둔 장윤정은 "내가 두 번을 낳았지 않았냐. 한 번은 댄스팀, 한 번은 헤어 메이크업 팀이랑 스케줄을 맞췄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장윤정은 MBC 파일럿 예능물 '환승인생-오히려 좋아' MC를 맡았다. '환승인생'은 가던 길을 벗어나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환승 선발대'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하는 프로그램으로, 제2의 직업으로 성공한 스타들과 이직 후 새로운 도전으로 꿈을 이룬 '인생 환승 선배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17일, 24일 방송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