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D.P., ‘지금 우리 학교는에 이어 ‘오징어 게임의 시즌2까지 제작을 확정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넷플릭스 측은 13일 오전 ‘오징어 게임의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황동혁 감독은 편지를 통해 새로운 게임이 시작된다”라며 이제, 기훈(이정재 분)이 돌아온다. 프론트맨이 돌아온다. 시즌2가 돌아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딱지를 든 양복남도 다시 돌아올지 모른다. 영희의 남자친구 철수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 새로운 게임, 놀라운 이야기로 다시 만나 뵙겠다”라고 덧붙여,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을 놓고 목숨을 건 게임을 벌이는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오영수, 위하준, 허성태 등이 출연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중 ‘오징어 게임은 17일 만에 1억 1천 100만 가구가 시청, 넷플릭스 최초로 1억 가구 시청 돌파 기록을 세웠다. 또한 28일 동안 16억 5045만 시간을 기록, 53일 동안 전 세계에서 ‘오늘의 톱10 1위를 유지했다.
더불어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에서 ‘오징어 게임은 스턴트부문 앙상블상과 이정재, 정호연이 남녀주연상을 수상, 오영수는 미국 골든글로브 TV부문 남자조연상을 받는 등 놀라운 기록을 세워가고 있다.
또한 현재 ‘오징어 게임 팀은 에미상의 유력 후보로 점쳐지는 만큼, 이를 정조준해 캠페인 홍보에 참여하고자 미국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처럼 시즌1의 기록은 아직까지도 진행 중이다. 그만큼 시즌2에 대한 기대는 계속해서 쏟아졌고, 황동혁 감독은 시즌2를 제작할 것이라고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시즌2 제작이 본격적으로 확정되며 ‘오징어 게임은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시즌2는 어떤 스토리로 풀어지고, 프론트맨과 딱지를 든 양복남 등의 비밀도 풀어지게 될지, 이번에는 어떤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게 될지 역시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뿐만 아니라 화제를 모은 ‘D.P.와 ‘지금 우리 학교는의 시즌2 제작 소식도 알린 바 있다.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 분)와 호열(구교환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시즌2에는 시즌1에서 확실한 매력을 보여준 정해인, 구교환,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김성균은 물론, 대세로 떠오른 손석구가 출연을 확정했다. 여기에 새 얼굴 지진희와 김지현이 합류하며 또 다르게 풀어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D.P. 역시 군대 내 부조리함을 고발하며, 현실적이고 공감되는 이야기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만큼 시즌 1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이야기를 풀어주길 바란다는 대중들의 바람과 또 다른 사건을 예고하는 시즌1의 결말로 시즌2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과 이전 시즌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들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또 어떤 공감되는 현실 스토리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K-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지금 우리 학교는 역시 최근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이하 ‘지우학)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이다.
‘지우학은 시즌1에서 신선한 얼굴들을 발굴, 이전의 K좀비와는 또 다른 접근 방식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10대들의 풋풋한 로맨스와 우정, 희생 등과 학교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살아남기 위한 다이내믹한 모습 등이 신선하면서도 재밌다는 평이 많았다.
또한 넷플릭스 공개 단 10일 만에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 시청 시간 TOP 10에 진입, 공개 후 28일 누적 시청 시간 5억 6,078만 시간을 기록하며 ‘오징어 게임 ‘종이의 집 파트5, 파트4에 이어 역대 가장 성공한 비영어 시리즈 네 번째 자리에 올랐다.
‘오징어 게임 ‘D.P. ‘지우학까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넷플릭스를 뜨겁게 달군 화제작들이 연이어 시즌2 제작 소식을 확정지었다. OTT 콘텐츠들이 점점 증가하고 다채로워지는 가운데 K-콘텐츠 만의 매력이 담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가 연이어 새로운 시즌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K-시리즈물을 예고했다. 이에 시즌1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작품들이 시즌2에서 시즌1의 명성을 이어 받고 또 다시 화제를 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넷플릭스 측은 13일 오전 ‘오징어 게임의 시즌2 제작을 확정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황동혁 감독은 편지를 통해 새로운 게임이 시작된다”라며 이제, 기훈(이정재 분)이 돌아온다. 프론트맨이 돌아온다. 시즌2가 돌아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딱지를 든 양복남도 다시 돌아올지 모른다. 영희의 남자친구 철수도 만나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더욱 새로운 게임, 놀라운 이야기로 다시 만나 뵙겠다”라고 덧붙여,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을 놓고 목숨을 건 게임을 벌이는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이정재, 박해수, 정호연, 오영수, 위하준, 허성태 등이 출연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중 ‘오징어 게임은 17일 만에 1억 1천 100만 가구가 시청, 넷플릭스 최초로 1억 가구 시청 돌파 기록을 세웠다. 또한 28일 동안 16억 5045만 시간을 기록, 53일 동안 전 세계에서 ‘오늘의 톱10 1위를 유지했다.
더불어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에서 ‘오징어 게임은 스턴트부문 앙상블상과 이정재, 정호연이 남녀주연상을 수상, 오영수는 미국 골든글로브 TV부문 남자조연상을 받는 등 놀라운 기록을 세워가고 있다.
또한 현재 ‘오징어 게임 팀은 에미상의 유력 후보로 점쳐지는 만큼, 이를 정조준해 캠페인 홍보에 참여하고자 미국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이처럼 시즌1의 기록은 아직까지도 진행 중이다. 그만큼 시즌2에 대한 기대는 계속해서 쏟아졌고, 황동혁 감독은 시즌2를 제작할 것이라고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시즌2 제작이 본격적으로 확정되며 ‘오징어 게임은 또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시즌2는 어떤 스토리로 풀어지고, 프론트맨과 딱지를 든 양복남 등의 비밀도 풀어지게 될지, 이번에는 어떤 화려한 캐스팅을 자랑하게 될지 역시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는 ‘오징어 게임뿐만 아니라 화제를 모은 ‘D.P.와 ‘지금 우리 학교는의 시즌2 제작 소식도 알린 바 있다.
‘D.P.는 탈영병들을 잡는 군무 이탈 체포조(D.P.) 준호(정해인 분)와 호열(구교환 분)이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쫓으며 미처 알지 못했던 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시즌2에는 시즌1에서 확실한 매력을 보여준 정해인, 구교환,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인 김성균은 물론, 대세로 떠오른 손석구가 출연을 확정했다. 여기에 새 얼굴 지진희와 김지현이 합류하며 또 다르게 풀어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D.P. 역시 군대 내 부조리함을 고발하며, 현실적이고 공감되는 이야기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그만큼 시즌 1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또 다른 이야기를 풀어주길 바란다는 대중들의 바람과 또 다른 사건을 예고하는 시즌1의 결말로 시즌2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이에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과 이전 시즌에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보여준 배우들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또 어떤 공감되는 현실 스토리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도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와 함께 K-좀비 신드롬을 일으킨 ‘지금 우리 학교는 역시 최근 시즌2 제작을 확정지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이하 ‘지우학)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던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이다.
‘지우학은 시즌1에서 신선한 얼굴들을 발굴, 이전의 K좀비와는 또 다른 접근 방식으로 화제가 됐다. 특히 10대들의 풋풋한 로맨스와 우정, 희생 등과 학교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살아남기 위한 다이내믹한 모습 등이 신선하면서도 재밌다는 평이 많았다.
또한 넷플릭스 공개 단 10일 만에 넷플릭스 TV(비영어) 부문 시청 시간 TOP 10에 진입, 공개 후 28일 누적 시청 시간 5억 6,078만 시간을 기록하며 ‘오징어 게임 ‘종이의 집 파트5, 파트4에 이어 역대 가장 성공한 비영어 시리즈 네 번째 자리에 올랐다.
‘오징어 게임 ‘D.P. ‘지우학까지 지난해부터 올해 초까지 넷플릭스를 뜨겁게 달군 화제작들이 연이어 시즌2 제작 소식을 확정지었다. OTT 콘텐츠들이 점점 증가하고 다채로워지는 가운데 K-콘텐츠 만의 매력이 담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가 연이어 새로운 시즌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K-시리즈물을 예고했다. 이에 시즌1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작품들이 시즌2에서 시즌1의 명성을 이어 받고 또 다시 화제를 모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