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2건의 연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23명이 숨지고 30여 명이 다쳤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테러는 수도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100㎞ 떨어진 안바르주 주도 라마디 도심에서 연쇄적으로 일어났습니다.
부상자의 상당수는 보안군 소속으로, 안바르주의 아비드 주지사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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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는 수도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100㎞ 떨어진 안바르주 주도 라마디 도심에서 연쇄적으로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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