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C, 세계 최초의 '제너레이티브 포털 엔진' 선보여
BMCS의 바이어스 갖고 있으면 자동 채굴되는 방식
BMCS의 바이어스 갖고 있으면 자동 채굴되는 방식
우리나라 대표 NFT 커뮤니티인 도지사운드클럽이 BMCS 프로젝트에서 지난 3월부터 채굴되던 엔진을 지난 3일부터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베일을 벗은 '제너레이티브 포털 엔진(엔진)'은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ERC-1155 타입의 NFT입니다. ERC-1115 표준은 보편적인 ERC-721을 개선한 것입니다.
크립토펑크가 ERC-721 타입의 세계 최초의 제너레이티브 NFT라면 포털 엔진은 ERC-1155 타입의 세계 최초의 제너레이티브 NFT입니다.
엔진은 BMCS의 캐릭터인 바이어스를 소유하고 있으면 자동적으로 채굴하도록 설계됐으며 최대 발행량은 2만 개입니다.
BMCS의 캐릭터인 바이어스
엔진은 실린더의 모션, 연료로 사용되는 보석의 연소 등을 복셀을 이용해 표현했습니다.
2022년 세계 NFT 거래량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획일화된 PFP(Profile Picture)를 벗어난 아이템으로서 새롭고 경쟁력 있는 수집 장르로 기획됐습니다.
특히 메타버스 범용 아이템 컬렉션으로 다수의 메타버스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개발됐습니다.
제작에는 13년 연혁의 게임 제작사이자 미캣츠 프로젝트의 운영팀인 레이어랩이 도움을 줬습니다.
BMCS 바이어스의 희귀도에 따라 엔진 채굴 속도는 각각 다르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엔진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엔진을 갖고 있는 콜렉터는 수집한 엔진에 대한 무제한 라이센스(개인적, 비상업적, 상업적)를 얻습니다.
엔진을 내놓은 도지사운드클럽의 권태홍(아비터) 대표는 "현재 국내 NFT 거래량의 90%가 캐릭터 중심의 제너레이티브 아트가 독점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DSC가 메타버스 아이템이라는 새로운 제너레이티브 아트 장르를 먼저 개척하게 돼 기쁩니다"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메타버스 '아이야스'
DSC는 서울 삼성동 옥외 광고를 실시하고 메타버스인 '아이야스'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no1medic@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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