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민식·손석구, 디즈니+ 시리즈 ‘카지노’서 만난다
입력 2022-06-13 10:04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 사진 ㅣ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배우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가 ‘카지노로 뭉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연출 강윤성) 측은 13일 최민식 손석구 이동휘 허성태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작품은 우여곡절 끝에 카지노의 왕이 된 한 남자가 일련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생존과 목숨을 걸고 게임에 복귀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다.
스크린을 주름잡아온 최민식은 ‘카지노로 26년 만에 스크린 밖 도전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나의 해방일지 ‘범죄도시2를 통해 신드롬급 인기를 모으고 있는 손석구와 ‘극한직업 ‘어린 의뢰인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에서 존재감을 보여온 이동휘가 합류한다.
또, 최근 ‘괴물과 ‘오징어게임을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허성태가 합류해 최고의 앙상블을 기대하게 한다.
‘카지노는 화끈한 액션과 속도감 있는 전개를 담아내며 688만 관객을 기록하고,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제23회 춘사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아 남다른 어떤 강렬하고 힘있는 작품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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