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격호 회장 "롯데 브랜드 세계화 힘써야"
입력 2009-12-30 19:56  | 수정 2009-12-30 19:56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은 새로운 10년을 맞아 롯데 브랜드의 세계화에 힘써줄 것을 임직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신년사에서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는 롯데 브랜드의 세계화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새로운 10년을 맞아 브랜드 경영에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그동안의 해외 시장 개척 결과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며 "더욱 도전적인 자세로 중동과 중남미, 아프리카까지 나서서 새 시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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