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엑스, 첫 정규 ‘낙서(樂서)’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멤버 작사·작곡 참여’

오메가엑스(OMEGA X)가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전곡 음원 일부를 최초 공개했다.

12일 오메가엑스(재한, 휘찬, 세빈, 한겸, 태동, XEN, 제현, KEVIN, 정훈, 혁, 예찬)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순식간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오메가엑스의 눈부신 비주얼과 수록곡 ‘VENUS(연결)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PLAY DUMB, ‘binary star, ‘ALL ABOUT U, ‘Don't, ‘Take'em All, ‘BOUNCE WITH ME, ‘DANCE WITH U, ‘전세기 ‘dry flower, ‘CONTROL, ‘간직해줘(LOVE), ‘FOR BABY(CD only)까지 총 13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또한 멤버들의 유니크한 음색, 귓가를 휘감는 수록곡의 선율과 함께 오메가엑스의 풋풋한 비주얼이 담겨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멤버들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오메가엑스의 한층 깊어진 음악성에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의 타이틀곡 ‘PLAY DUMB은 180도 콘셉트 변화를 준 오메가엑스의 에너제틱함과 청량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멤버 재한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팬들의 마음을 저격한다.

더불어 한겸, 재한, 예찬은 ‘전세기의 작곡 및 작사에 참여하는 등 ‘본업 천재임을 입증했다. 마지막으로 팬송 ‘FOR BABY(CD only)는 팬들이 직접 쓴 가사와 문구들로 구성돼 오메가엑스의 각별한 팬사랑을 엿볼 수 있는 곡으로 로맨틱함을 더했다. 이처럼 각 곡마다 멤버들의 미성이 돋보이면서 앨범에 대한 기대치가 최고조로 치솟고 있다.

오메가엑스의 열정과 노력을 그대로 반영한 수록곡들이 담긴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는 오메가엑스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담아냈다는 樂(음악 악) 書(글 서), ‘Story Written in Music란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멤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오메가엑스의 첫 정규앨범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같은 날 오후 7시 ‘낙서(樂서) : Story Written in Music SHOW-CON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