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 앤디(41)와 제주 MBC 출신 이은주(32) 아나운서가 오늘(12일) 결혼한다.
앤디는 지난 1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SNS를 통해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다.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후 앤디의 예비 신부가 9살 연하의 이은주 아나운서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이은주 아나운서는 결혼을 앞두고 제주 MBC에서 퇴사했다.
그는 퇴사를 앞두고 자신의 SNS에 아나운서로 일하며 고마웠던 마음을 드러냈다. 이은주는 "뜨거운 볕에서도 강풍 속에서도 바위 위에서도 이렇게나 웃을 수 있었던 건 험한 길은 늘 먼저 가주시고 나무 그늘이 되어주시고 다치지 않게 손을 건네주신 그리고 NG 순간들도 함께 즐겨주시고 기다려주신 제작진 여러분 덕분"이라며 "저의 굉음까지도 받아주시고 정말 정말 감사했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결혼하는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방송에서 앤디♥이은주는 첫 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순간까지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비밀 연애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앤디는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 후 ‘브랜드 뉴, ‘와일드 아이즈, ‘디스 러브, ‘키스 미 라이크 댓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이은주 아나운서는 제주 MBC에서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앤디는 지난 1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당시 그는 SNS를 통해 저에게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한 사람이 생겼다. 제가 힘든 순간에 저를 웃게 해주고 저를 많이 아껴주는 사람이다. 이제는 혼자보다는 같이 하는 삶을 살아보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후 앤디의 예비 신부가 9살 연하의 이은주 아나운서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이은주 아나운서는 결혼을 앞두고 제주 MBC에서 퇴사했다.
그는 퇴사를 앞두고 자신의 SNS에 아나운서로 일하며 고마웠던 마음을 드러냈다. 이은주는 "뜨거운 볕에서도 강풍 속에서도 바위 위에서도 이렇게나 웃을 수 있었던 건 험한 길은 늘 먼저 가주시고 나무 그늘이 되어주시고 다치지 않게 손을 건네주신 그리고 NG 순간들도 함께 즐겨주시고 기다려주신 제작진 여러분 덕분"이라며 "저의 굉음까지도 받아주시고 정말 정말 감사했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결혼하는 두 사람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합류해 신혼 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20일 방송에서 앤디♥이은주는 첫 만남부터 결혼을 결심하게 된 순간까지의 러브스토리는 물론 비밀 연애 에피소드 등을 털어놓을 것으로 알려져 기대가 모인다.
한편 앤디는 1998년 신화 1집 앨범 ‘해결사로 데뷔 후 ‘브랜드 뉴, ‘와일드 아이즈, ‘디스 러브, ‘키스 미 라이크 댓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사랑 받았다.
이은주 아나운서는 제주 MBC에서 '뉴스데스크'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