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프라임그룹, 한류월드 토지 중도금 납부
입력 2009-12-30 16:09  | 수정 2009-12-30 16:09
프라임그룹이 대주주인 일산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가 한류월드 2구역의 토지 중도금을 납부했습니다.
프라임그룹에 따르면 일산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는 대주단과 토지비 1차 중도금 납부와 금융비용 등에 쓰일 1천795억 원 규모의 금융 약정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자금난으로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던 일산 한류월드는 개발에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한류월드 2구역 사업은 일산 장항동과 대화동 일대 8만 3천㎡ 부지에 오는 2014년까지 아파트와 오피스, 상가 등이 복합 개발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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