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범죄도시2'가 코로나 시대 첫 천만 영화로 등극했다. 마동석 등 무대인사를 다니는 주연배우들은 자축 세리머니 사진을 공개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범죄도시2'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배급사 집계 기준, 12일 오후 1시 50분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25일 만의 쾌거로 '기생충' 이후 3년 만의 천만 영화 등극이다.
이에 영화 제작사인 ABO엔터테인먼트와 마동석은 각각 SNS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작사 측은 축하 케이크에 촛불을 끄는 배우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현재 시즌3 촬영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범죄도시2'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배급사 집계 기준, 12일 오후 1시 50분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25일 만의 쾌거로 '기생충' 이후 3년 만의 천만 영화 등극이다.
이에 영화 제작사인 ABO엔터테인먼트와 마동석은 각각 SNS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제작사 측은 축하 케이크에 촛불을 끄는 배우들의 사진을 공개하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범죄도시2' 천만 돌파 파티.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특히 마동석은 천만 공식 돌파 한시간 여 전인 오후 12시께 자신의 SNS에 화려한 꽃으로 만든 화관을 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마블리'다운 전매특허 포즈와 표정이 인상적이다.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현재 시즌3 촬영 중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