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한국, 밴쿠버 동계 패럴림픽에 선수 26명 파견
입력 2009-12-30 14:59  | 수정 2009-12-30 14:59
한국이 내년 3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2010 동계 장애인올림픽, 패럴림픽에 역대 최다 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합니다.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는 알파인 스키와 크로스컨트리 스키, 아이스슬레지 하키, 휠체어 컬링 등 4개 종목의 선수 26명이 밴쿠버 패럴림픽에 출전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수 26명은 한국이 1992년 알베르빌 대회를 시작으로 동계 패럴림픽에 참가한 이후 역대 최다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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