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세이 출간' 안재현, 팬들 직접 만난다…이혼 후 처음
입력 2022-06-11 09:02 
안재현. 사진|HB엔터테인먼트
모델 겸 배우 안재현이 작가로 변신, 팬들을 만난다.
안재현은 11일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에세이집 '기억할 수 있는 것들의 목록' 발간 기념 사인회를 개최한다.
작가로서 팬들 앞에 서게 된 안재현은 10일 자신의 SNS에 "시간 관계상 100분만 만날 수 있어요. 우리 내일 만나요. 광화문에서 기다릴게요"라고 사인회 소식을 전했다.
안재현이 팬들과 직접 만나는 것은 2018년 11월 개최하는 팬미팅 '첫번째 선물' 이후 사실상 4년 만이다. 그는 이후 구혜선과 이혼 과정을 겪으며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티빙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캠프', tvN '운동천재 안재현' 등 예능을 통해 시청자를 만났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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