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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친 몸싸움에 경고 받는 황인범 [MK포토]
입력 2022-06-10 22:30 
10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경기가 열렸다.

한국은 손흥민의 프리킥 만회골과 종료직전 정우영의 극적인 동점골로 2-2 무승부를 거뒀다.

황인범이 파라과이 선수와 거친 몸싸움으로 옐로우 카드를 받고 있다.



[수원(경기)=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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