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피 올해 48% 상승…기업 실적 개선 영향
입력 2009-12-30 12:02  | 수정 2009-12-30 12:02
경기회복과 기업 실적 개선의 영향으로 올해 코스피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어제(30일)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 지수는 48%, 코스닥지수는 52%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선 외국인은 32조 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26조 4천억 원 그리고 개인은 1조 6천억 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피에선 의료정밀 업종이 185%, 코스닥에선 반도체 업종이 132% 올라 각각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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