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회창 "국회는 야만의 시대"
입력 2009-12-30 10:11  | 수정 2009-12-30 10:11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국회는 야만의 시대에 머물러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총재는 새해 예산안을 놓고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대치하고 있는 상황은 패거리의 힘과 곤봉의 힘으로 싸우는 모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소수당의 참여를 봉쇄한 다수당끼리의 밀실협상은 반민주적 행태의 극치라면서, 이런 관행이 계속되는 한 국회의 선진화는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