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MK부동산 교육] 디벨로퍼를 꿈꾸는 토지주를 위한 개발 과정
입력 2022-06-10 08:44 
#안성에 부지 5800평의 소유자인 박모씨는 토지개발 실무과정인 '내 땅으로 무엇을 할까' 교육을 듣고 사업 방향을 전면 수정했다. 단순이 땅만 매도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단위계획 수립으로 제1종주거지역인 본 부지를 제2종, 3종 주거지역으로 상향이 가능한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계획서를 강좌를 통해 받아 그것을 활용하여 평소 생각했던 금액보다 많은 금액을 받고 매도할 수 있었다. 150만원의 강좌인데 본인에게는 15억 보다 더 가치 있는 강좌가 되었다고 말하듯이 귀한 강의를 추천합니다.
매경부동산센터는 위 사례의 박모씨처럼 가진 땅을 개발하고 싶은 초보 디벨로퍼를 위한 '내 땅으로 무엇을 할까 12기'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을 모집한다.
오는 6월 16일부터 8월 11일까지 총 11회, 9회 강의와 수강생 소요 부지 현장답사 2회 진행하는 이번 과정을 통해 개발에 목마른 토지주들은 각자의 여건에 맞는 개발 방식과 유형, 시기 등을 전문가들로부터 배울 수 있다. 교육은 목요일 오후 2~5시 매일경제 별관 11층 강의장(충무로역 7번 출구)에서 진행한다.
강의는 성진용 명지대 객원교수이며, (주)이안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로 매경 "내 땅으로 무엇을 할까 12기" 주임교수를 필두로 최봉현 한국부동산 빅데이터 연구소 대표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부동산시장을 정확히 분석하는 AI로 상권분석과 토지분석, 박수웅 대화물류 대표로 대화물류를 포함해 대화 E&R, 대화 I&C 등 대화네트웍스를 이끌고 계신 대표이사가 직접 노하우를 가르쳐 주며, 윤세영 건국대학교 미래 지식교육원 교수이며, "대한민국의 땅 투자"의 저자 직강을 통해 농지에 모든 것을 공부하고, 이평재 문막 요양병원 행정원장, 전문 병원 연구소장, 제천 요양원 운영자문위원의 요즘 핫 한 요양원의 모든 것 실무경험과 갖고 있는 부지가 요양원으로 적합한지를 강의을 통해 알 수 있다. 또한 양도소득세의 지존이며 22년 재개발·재건축 권리와 세금 쪼개기의 저자인 안수남 세무법인 다솔대표 세무사, 토지 보상계의 지존이시며 "플러스를 만드는 150가지 토지보상전략" 저자인 김영우 (부동산학박사, 행정사, (주)케이프롭대표)의 보상 관련 노하우와 정병익HUG 센터장을 통해 도시주택보증기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주며, 수많은 신탁 업무 실무를 담당하신 박진수 한토신 본부장의 신탁이 필요한 소유부지를 직접 신탁으로 해결해주실 수 있는 강의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들은 이번 커리큘럼을 통해 토지개발 관련 A부터 Z에 대해 알아보고, 교육생과 소유 토지에 적합한 개발 방식을 함께 연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강의는 본인 소유의 부지 활용방법, 빅데이터를 통한 내 부동산 가치, 최적의 용도와 수지분석, 도심 내외 지역 부동산 개발에 고민하시는 분, 토지 보상, 농지 및 농지연금, 요양원, 물류센터 및 창고 또한 개발사업 시 HUG 자금 활용 및 신탁 방법 및 절차에 관심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내 땅으로 무엇을 할까 12기' 과정의 정원은 총 20명이며, 수강료는 150만원이다. 강의 참가 문의 및 신청은 MK부동산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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