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꼽히는 EY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 시상식이 현지시각으로 어젯밤(9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렸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시상자로 참석했습니다.
서 회장은 "세계 각국의 최우수 기업가들을 만나 보니 이 상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새삼 깨닫게 됐다"며 "더 많은 우리 기업가들이 진출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세계 최우수 기업가상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명예회장이 시상자로 참석했습니다.
서 회장은 "세계 각국의 최우수 기업가들을 만나 보니 이 상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새삼 깨닫게 됐다"며 "더 많은 우리 기업가들이 진출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