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라이브' 윤택이 지프차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KCM과 팝핀현준이 '연중 차들이'에서 윤택을 만났다.
이날 윤택은 40여년의 시간을 거꾸로 돌린 재탄생된 밀리터리 감성이 느껴지는 지프차를 공개했다.
윌리스 지프차는 6.25 전쟁 때 미군들이 가져와서 전장에서 사용했던 차로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 발전에도 크게 기여한 자동차라고.
윤택은 "1987년식 모델이고, 직렬 6기동 4,000cc다. 이 차는 수동이 아니고 오토 3단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리셀가격으로 "구입했을 때는 1,500만 원을 주고 샀는데 지금은 2,500만 원 정도다. 차테크를 할 마음은 없었지만 오르면 좋은 거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연중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