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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대패에도 박수를 보내는 한화 팬들 [MK포토]
입력 2022-06-09 22:42 
두산 베어스가 KBO 역대 7번째 선발 전원 득점-타점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16-7로 승리했다.

경기를 마치고 퇴장하는 한화 선수들을 향해 팬들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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