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희가 대상포진으로 안면마비가 왔을 당시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희는 9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에 ‘우울한 나의 근황. 병원에 입원하게 된 계기부터 열심히 회복 중인 저의 최근 근황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대상포진이라는 것이 참 무섭더라. 바이러스가 뇌 쪽까지 퍼지면 위험하다고 하는데, 저는 그 직전까지 병이 진행돼 입원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최희는 지난달 25일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말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는 대상포진, 안면마비, 이석증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다 퇴원했다.
영상 속 최희는 입이 잘 움직이지 않아 음식을 씹는 것을 어려워했고, 오른쪽 눈이 잘 감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손으로 잡고 있지 않으면 입술이 비뚤어진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안면마비와 어지럼증이 가장 큰 후유증이다. 이 안면마비가 빨리 풀리지 않아서 혹은 조금이라도 후유증이 남아서 백수가 되지 않을까 너무 걱정이 크다. 저는 일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 정말 이 일을 하는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지장이 생길까봐 너무 걱정이 된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재활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 같은 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최희로그' 영상 캡처
최희는 9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에 ‘우울한 나의 근황. 병원에 입원하게 된 계기부터 열심히 회복 중인 저의 최근 근황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대상포진 후유증으로 병원에 입원한 최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대상포진이라는 것이 참 무섭더라. 바이러스가 뇌 쪽까지 퍼지면 위험하다고 하는데, 저는 그 직전까지 병이 진행돼 입원을 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최희는 지난달 25일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말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그는 대상포진, 안면마비, 이석증 증상으로 입원 치료를 받다 퇴원했다.
영상 속 최희는 입이 잘 움직이지 않아 음식을 씹는 것을 어려워했고, 오른쪽 눈이 잘 감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손으로 잡고 있지 않으면 입술이 비뚤어진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안면마비와 어지럼증이 가장 큰 후유증이다. 이 안면마비가 빨리 풀리지 않아서 혹은 조금이라도 후유증이 남아서 백수가 되지 않을까 너무 걱정이 크다. 저는 일을 너무 좋아하는 사람인데 정말 이 일을 하는데 있어서 조금이라도 지장이 생길까봐 너무 걱정이 된다. 그래서 최선을 다해 재활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희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 남편과 결혼, 같은 해 11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최희로그'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