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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감독 '강백호, 시즌 첫 멀티히트 좋았어' [MK포토]
입력 2022-06-09 21:32 
9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kt 위즈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서 kt가 만루홈런 포함 3안타 5타점을 폭발시킨 장성우의 활약속에 7-1 승리를 거뒀다. 이날 KBO 신고식을 치른 쿠에바스 대체 외국인 kt 벤자민도 3이닝 2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의 힘을 보탰다.
kt 이강철 감독과 강백호가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고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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