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주접이 풍년' 장민호 "태권도+합기도 배워…남자라면 기본"
입력 2022-06-09 20:46 
장민호가 태권도와 합기도를 오래 배웠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되는 KBS2 ‘팬심자랑대회 주접이 풍년 19회에는 나태주와 그의 공식 팬카페 태주날개가 주접단으로 출연했다.
'태권 트롯맨' 나태주의 출연에 앞서 팬들도 도복 차림으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에 박미선은 장민호, 치태곤에게 "두 분도 도복 잘 어울릴 것 같다. 배워본 적 있냐"며 운을 뗐다.
이에 장민호는 "기본이다 기본"이라며 급발진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태곤은 "여섯 살 때부터 도장에 다녔다. 지금은 2단"이라 자랑했다.
그러자 장민호는 "전 태권도를 하다가, 합기도를 좀 오래했다"고 말했다. 박미선이 "끈을 좀 매보셨냐 보다"라고 하자, 장민호는 "남자라면 끈은 매고 시작해야 한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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