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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시환, 선제 적시타 후 김인환 교체 “오른 허벅지 통증 원인” [MK잠실]
입력 2022-06-09 19:34 
한화 노시환(22)이 9일 잠실 두산전에서 오른 허벅지 통증으로 김인환과 교체됐다. 사진(서울 잠실)=천정환 기자
한화 이글스의 4번 타자 노시환(22)이 오른쪽 허벅지 통증으로 김인환과 교체됐다.
노시환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프로야구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전에서 1회 선제 1타점 적시타를 친 후 김인환과 교체됐다. 사유는 오른쪽 허벅지 통증이다.
한화 관계자는 노시환이 지난 주부터 오른쪽 허벅지가 좋지 않았다. 오늘도 허벅지 근육에 통증이 있어 김인환과 일찍 교체됐다”고 밝혔다.
노시환과 교체된 김인환은 3회 두산 선발 투수 이영하를 상대로 안타를 때려냈다.
한편 한화는 노시환의 적시타와 정은원의 홈런을 더해 2-0으로 앞서나가고 있다.
[잠실(서울)=민준구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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