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9일) 오전 백운규 전 산업부 장관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 전 장관은 지난 2017년 산업부 직원들을 시켜 전 정권에서 임명된 공기업 기관장들로부터 사표를 받아내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표선우 기자 pyo@mbn.co.kr]
백 전 장관은 지난 2017년 산업부 직원들을 시켜 전 정권에서 임명된 공기업 기관장들로부터 사표를 받아내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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